본 내용은 링크 클릭

[스포츠서울 | 황혜정 기자] 한국대학야구연맹이 ㈜케이닥(K-DOC)과 업무협약을 맺었다.

한국대학야구연맹은 ‘지난 23일 글로벌 헬스케어 플랫폼 기업인 ㈜K-DOC과 국제 스포츠 의료분야의

다변화와 효율적인 원격진료를 위해 업무협약식을 가졌다’라고 24일 밝혔다.

연맹은 ‘이번 협약식을 통해 대학 야구팀의 해외 전지훈련, 국제대회 참가 시 일어날 수 있는 선수

부상·질병을 적시에 처방·지원 받을 수 있게 됐다. 이로 인해 선수 보호 및 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할 수

있게 됐다’고 했다.

한편, 이날 대학야구연맹 최준상 회장은 케이닥 임원진과 가진 간담회에서

2024시즌 대학야구 제반 시스템 개선과 발전 방안을 함께 모색했다. et16@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