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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kubf.co.kr/htm/G05_2/2?sfl=wr_subject&stx=%EC%99%95%EC%A4%91%EC%99%95&sop=and
안녕하세요
대학야구가 발전하고 성장하기를 희망하는 사람입니다.
문의드리겠습니다
왜 대학야구는 왕중왕전을 항상 프로야구 드래프트 끝나고 아니면 그날짜에 걸쳐 진행을 하는지요?
왕중왕전에 뛰는 선수들은 무엇을 얻고자 뛰어야 하는겁니까?
왜 연맹은 스스로 시합의 격을 떨어트리는지요.
혹자는 왕중왕전을 일반학생들의 졸업작품에 비유를 하는지경입니다.
프로야구를 목표로 대학에서 2년또는 4년을 절치부심하며 수업과 훈련의 강행군을 해오는데 아무도 관심을 갖지 않는 시합을 만들어주시어 스스로 대학야구의 인기를 떨어뜨리는 이유는 무엇인지요?
드래프트전에 운동장 빌리기 어렵다가 이유는 아니겠지요?
답변을 듣고 싶습니다
제발 선수들의 미래를 위해 프로에서 관심을 갖고 고등선수들이 오고 싶어하는 대학야구가 되길 바라며 스스로 노력하는 연맹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작년에도 위와같이 글도 올라왔는데 아직 바뀌진 않았네요.
대학선수들도 대회 다 마치고 드래프트가 되어야 하는게 어떨까요?
추가로 이곳 게시판 글에 리플 달 수 있게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댓글목록
한국대학야구연맹님의 댓글
한국대학야구연맹
안녕하세요. 대학야구에 큰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한국대학스포츠협의회에서 주최하는 'KUSF 대학야구 U-리그'는
구기 종목별 사업 예산 편성 및 전체 리그 일정과 경기장 확보 및 중계방송 등
여러 복합적인 사항들을 검토하고 고려해아 하는 관계로
연맹에서 임의로 대회 기간을 편성할 수 없는 여건을 먼저 이해하여 주시기 바라며,
연맹에서는 올해에도 두차례 실무 미팅을 통해서 권역별 예선리그 이후에
20강 결승토너먼트(왕중왕전)를 진행할 수 있는 방안을 협의한 바 있습니다만,
부득이 9월3일~9월14일 목동에서 경기 일정이 잡히게 되었습니다.
현재 2025 KBO리그 신인 드래프트는 9월9일(월) 예정되어 있는데,
연맹에서는 우리 대학야구 선수들을 프로구단에 선보일 수 있는 기회를 더 많이 만들고자
6월10,11일에는 한중교류전을 각 팀의 스카우터가 지켜보는 가운데 치루었으며
6월24일~7월18일에 예정되어 있는 선수권대회와 7월29일~8월22일까지 예정되어 있는 대통령기는
예년의 단일 토너먼트를 10개조(한 조당 4~5팀) 예선리그 후 상위 20개팀의 결승토너먼트 방식으로 변경하여
가능하면 팀 전력과 개인 기량이 충분히 검증될 수 있도록 경기력 향상을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점을 인지하여 주시기 바라며
왕중왕전에 대한 추가적인 문의나 궁금하신 부분은 연맹 사무총장 또는 KUSF 홍보마케팅팀(070-4454-6548)으로
연락을 주시면 더욱 자세한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도 대학야구에 더 많은 사랑을 부탁드리며, 다시 한 번 대학야구에 관심을 표현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야구마니아님의 댓글
야구마니아
말씀 감사합니다.
관리자님 모바일에선 댓글 1 써있는걸로 나오지만 댓글이 보이지가 않네요. 버그 인것 같습니다.
모바일에서도 볼 수 있게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